與 차기 당대표 적합도 유승민 1위, 이유는?
비상대책위원회 체제로 전환하면서 당대표를 해임한 국민의힘의 현재 위기 상황을 초래한 인물로 윤석열 대통령이 꼽혔다. 동시에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어울리는 인물로 유승민 전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6~8일 전국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10일 발표한 결과를 보면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23.0%로 1위를 기록했고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16.5%로 2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의원 13.4%, 나경원 전 의원 10.4%, 주호영 의원 5.9%,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