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S, 교통방송 역할 못했다 조선일보 보도에 법적조치 검토
조선일보가 ‘폭우로 교통대란이 났는데 TBS는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방송했다’며 TBS가 교통방송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이에 TBS측은 뉴스공장의 정규 편성시간을 줄이며 준 교통특집방송을 진행했다며 조선일보의 기사는 ‘악의적인 왜곡보도’라고 반박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12일 기사 ‘폭우로 교통대란 났는데…TBS는 ‘김어준 뉴스공장’ 방송’에서 “지난 8일 시작된 폭우로 수도권 교통이 사흘째 큰 혼잡을 빚은 가운데, 서울 지역 교통 정보 제공을 위해 설립된 TBS 교통방송이 교통 안내보다 시사 프로그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