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다큐멘터리 출연자에 시청자 항의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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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다큐멘터리 출연자에 시청자 항의 왜?

자연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을 조명하는 KBS1TV 다큐프로그램 ‘자연의 철학자들’ 출연자가 교수 채용시 허위이력 기재로 논란이 되었던 인물인 것으로 밝혀져 시청자들의 항의가 빗발치고 있다. 이에 제작진은 출연을 배제할 이유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전북완주경찰서에 따르면, 26일 방영예정인 KBS1TV ‘자연의 철학자들’ 23회 ‘자연에 스며들다’ 출연자 A교수는 1996년 백제대학예술대 사진학과 교수 채용 당시 이력서에 허위 이력을 기재했다. A씨는 쾰른응용과학대학(Köln Fachhochschule)를 졸업했으나, 쾰른대(Un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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