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에 빌린 것이면 문제없나 김건희 여사 보석 공방 확산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지난 6월 나토 순방 당시 착용한 브로치와 보석, 팔찌 등 이른바 ‘김건희 보석’의 착용 경위가 논란이다.윤재순 대통령 총무비서관이 ‘현지에서 빌렸다’고 말했다는 전용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주장에 대통령실이 윤 비서관이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없다고 해 진위 논란도 생겼다. 무엇보다 대통령실이 ‘2점은 지인에게 빌리고 1점은 소상공인에 구입했다’고 추가 해명을 한 것 자체에 대해서도 지인에게 빌린 것은 과연 괜찮으냐는 비판이 나왔다.김 여사가 지난 6월 나토 순방 당시 1호기에서 착용한 브로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