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뿌리 생활밀착 조례 마련으로 주목받는 진보당
진보당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원들이 지역 주민 생활 밀착형 1호 조례를 준비해 공개했다. 진보당은 지난 6․1 지방선거에서 김종훈 전 의원이 울산 동구청장에 당선됐고 20명의 지방의원이 당선되면서 정의당을 눌렀다. 정의당은 이번 지선에서 광역단체장 선거에서 의미있는 득표를 기록하지 못했고 기초단체장 당선자가 없었으며 전체 당선자 수도 8명에 그쳤다. 정의당은 오는 4일까지 온라인과 ARS, 우편투표 등을 통해 소속 비례대표 국회의원 5명의 총사퇴 권고 찬반 투표를 진행하고 있어 당내 혼란이 극심한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진보당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