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스쿠니 참배 관습이라 한 대통령실 입장에 나치 이해하자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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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쿠니 참배 관습이라 한 대통령실 입장에 나치 이해하자는 얘기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이 일본에 진심어린 반성이나 사과 요구 없이 일본을 힘을 합쳐나갈 이웃이라고 말하는가 하면, 대통령실이 일본 각료들의 야스쿠니 신사 참배를 2차 대전 패전을 한 일본 입장에서 멈출 수 없는 관습이라고 말해 논란이다. 윤 대통령은 자신의 취임후 첫 광복절 경축사인데도 강제징용, 위안부 등 과거사 현안에 대한 언급을 한마디도 하지 않았다.이에 귀화 한국인 호사카 유지 교수는 한국이 친일적 방향으로 선회하고 있다고 인식될 것이라고 했고, 민주당은 윤 대통령이 어느나라 대통령이냐고 비판했다.대통령실 고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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