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기자들 불만 폭발 차라리 치킨회사가 사들이면 저임금 시달리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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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기자들 불만 폭발 차라리 치킨회사가 사들이면 저임금 시달리지 않을 것

지난해 세계일보 매출은 10년 중 최고치였지만, 임금 인상률은 전년도와 같은 2.5%로 정해졌다. 특히 세계일보가 지금까지 기자들의 임금인상을 포함한 여러 요구들을 ‘용산 시대 이후’로 미뤄왔기에, 기자들의 분노를 키웠다. 2020년 세계일보가 신사옥으로 이전하고 나서도 달라진 것이 없다는 여론이다. 지난달 1일 세계일보 17기 기자들의 성명을 시작으로 기자들은 기수별 성명을 릴레이로 발표하고 있다. 앞서 지난 4월 한국기자협회 세계일보지회는 성명을 내고 사측에 △구체적인 온·오프라인 비전과 전략 제시 △즉각적인 두 자릿수 신입·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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