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사업의 모범생 우영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 자폐인 변호사의 이야기를 다루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시청률이나 화제성에서도 이례적인 관심을 받았으며 소재로 인한 논쟁도 활발했다. 동시에 ‘우영우’는 IP 부가수익 사업 확장 면에서도 모범생으로 불린다. ‘우영우’의 제작사 에이스토리는 넷플릭스와 계약을 체결하긴 했으나, 저작권은 보유하는 방향으로 갔다. 이 때문에 리메이크 판권과 웹툰 등 다양한 IP사업을 펼칠 수 있게 됐다.[관련기사: PD저널: ‘우영우’ 저작권 안 내준 제작사, ‘공정한 게임’ 발판]드라마 ‘우영우’는 종영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