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이준석 징계개시 당 모욕 비난에 표현의자유 반박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의 당과 당원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 발언을 문제삼아 다시 징계절차를 개시했다고 밝혀 논란이다.비상대책위원회의 효력 문제를 놓고 법적 분쟁이 종료되지도 않은 시점에서 이번엔 윤리위원회가 이준석 대표를 아예 제명할 기세여서 당이 또다시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됐다. 더구나 징계 사유가 당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과 같은 표현 상 문제여서 과거 성 상납 증거인멸 교사와 같이 내세울 명분도 빈약하다는 지적이다. 당장 이 대표는 표현의 자유 문제라고 반박에 나섰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이양희)는 1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