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한상혁 방통위 재승인 심사 받는다
한상혁 방송통신위원장 체제에서 TV조선이 한 차례 더 재승인 심사를 받게 된다. 방통위는 향후 재허가 재승인 심사 때는 심사위원별로 익명으로 ‘점수 공개’하게 된다. 윤석열 정부 국정과제에 맞춰 KBS와 EBS에는 경영평가 결과를 반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 방송통신위원회는 21일 지상파방송사와 종합편성채널·보도전문채널 등 방송사 재허가·재승인 기본계획을 의결했다.TV조선 내년 3월 ‘재승인’ 심사종합편성채널의 경우 방송채널마다 다른 시기에 재승인 심사를 받게 된다. 종편 재승인은 3~5년 주기로 할 수 있는데, 방송사마다 승인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