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라디오 심의 최다 프로그램은 김어준의 뉴스공장
올 들어 라디오 중 가장 많은 심의에 오른 프로그램은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뉴스공장)’으로 확인됐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이인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받은 지난 1월부터 7월까지 방송심의 내역을 보면 뉴스공장에 대한 심의가 14건으로 가장 많았다. 같은 기간 KBS라디오 ‘주진우 라이브’가 11건, KBS라디오 ‘최경영의 최강시사’가 6건 등으로 뒤를 이었다. 뉴스공장 심의 결과를 보면 법정제재 (주의) 1건, 행정지도 8건(‘의견제시’ 3건, ‘권고’ 5건), ‘문제없음’이 5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