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찬 MBC만 물고 늘어진다는 것 자체가 정치적 목적
더불어민주당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위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비속어 첫 보도를 한 MBC를 문제삼는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에 “대통령 관련 보도의 보도 통제가 우려되고 이는 모든 언론에 대한 언론탄압”이라고 비판하고 나섰다.특히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MBC의 ‘바이든’ 자막 보도를 한 것이 신중하지 못하다, 악의적이다라는 주장을 편 것에 윤영찬 의원은 “기자단이 모두 ‘바이든’으로 다 들었을 때 보도 전 대통령실이 이견을 내지도 못했으면서 뭘 더 신중하라는 것이냐”고 반문했다.민주당 과방위원들은 28일 오전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