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비속어 논란과 윤석열 열차 수상에 대한 비상식적 소동 유감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발언 보도와 관련해 국민의 힘이 MBC를 상대로 대통령의 명예와 국격을 훼손했다며 검찰에 고발한 사건은 정치가 표현과 언론의 자유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가를 들어내 충격을 준다. 이와 함께 문화체육관광부가 윤석열 대통령 풍자화를 수상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공모전에 대해 “엄중 경고” 조치를 취한 것도 표현의 자유를 자의적으로 재단하려는 색안경 정치라는 비판을 자초하고 있다.국민의힘은 윤 대통령이 해외순방 기간 동안 '국회에서 이 xx들이 승인 안 해주(면/고) (바이든/날리면)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발언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