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 사퇴→재허가 거부→민영화까지 방통위원장 상대로 MBC압박 노골화
박성중= 방통위원장님, (대통령 욕설·비속어 보도는) MBC사장 사퇴 사유라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한상혁= 제가 답변드릴 사안이 아닙니다.박성중= 방송은 사회적 공기인데 이건 흉기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십니까?한상혁= 말씀드렸다시피 제가 평가할 일 아닙니다.박성중= 650점 미만이면 재허가 거부권이 있는데, 재허가 거부할 생각 있습니까?한상혁= 지금까지 650점 미만이어도 재허가 거부한 적 없습니다.박성중 = MBC가 공영방송이길 포기했는데 민영화할 생각 없어요?한상혁= 제가 결정할 문제 아닙니다.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