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탄 사고 심각한 안보 문제인데 조선·중앙 1면은 조용
북한의 중거리탄도미사일 도발에 맞서 우리 군이 발사한 ‘현무-2C 지대지탄도미사일’이 해당 군부대 안에 떨어져 안보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미사일을 동해 바다를 향해 쐈는데 뒤로 날아간 것이다. 하마터면 대형사고가 날뻔했으며 군 신뢰에도 타격을 준 사건이다. 주요 언론은 이를 1면이나 사설에서 이슈로 다루고 안보 시스템에 큰 타격을 줬다고 보도했다. 해당 이슈를 1면 머릿기사로 다룬 것은 국민일보, 동아일보, 서울신문, 한국일보였다. 동아일보는 이를 1면 머릿기사로 다루고 북핵 대응에 문제가 생겼다고 문제 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