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만 구독자 발판으로 월 1만5000원 유료구독 모델 시작한 중앙일보
2020년부터 ‘레거시 디지털 전략’, 즉 ‘탈포털’ 전략을 추진해온 중앙일보가 주요 종합일간지 가운데 처음으로 유료구독 서비스를 시작했다. 지난달 말 기준 ‘80만 명’ 이상 모은 로그인 이용자를 바탕으로 11일 유료구독 모델을 본격 출시했다. 11일부터 오는 16일까지는 베타테스트 기간으로 둬 결제 시스템 등이 잘 작동하는지 확인하고, 오는 17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Plus’ 콘텐츠, 베이직 이용권 ‘월 1만5000원’에 제공11일부터 중앙일보는 ‘The JoongAng Plus’ 콘텐츠를 제공한다. 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