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학자가 바라본 바이든 날리면 보도의 진짜 문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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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학자가 바라본 바이든 날리면 보도의 진짜 문제는

이른바 ‘바이든’ ‘날리면’ 논쟁 과정에서 언론의 ‘형식적 객관주의’ 관행이 작동해 결과적으로 ‘관료’와 ‘권력’의 의도대로 흘러갔다는 지적이 나왔다.15일 홍원식 동덕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서울대학교에서 개최한 ‘한국언론학회 가을철 정기학술대회’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욕설·비속어 논란 보도로 촉발된 ‘바이든’ ‘날리면’ 등 논쟁 관련 보도를 ‘형식적 객관주의’로 지적했다. 홍원식 교수는 주장을 그대로 전달하는 식의 ‘형식적 객관주의’와는 차별화된 ‘책무’를 강조하며 ‘언론인의 목적론적 윤리관으로서 객관성 추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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