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으로 돌아온 김건희 여사, 취재는 허용하지 않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배우자인 김건희 여사의 일정이 다시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다. 대통령실이 김 여사 일정을 공지하기 시작했는데 정작 취재는 허용하지 않는다는 지적도 나온다.김건희 여사의 단독 행보는 최근 일주일간 약 이틀 간격으로 알려지고 있다. 시작은 지난 12일 양평 안데르센 메모리얼파크를 방문해 양천 아동학대 사건 피해자의 묘역을 참배한 일이다. 다음날인 13일 대통령실은 출입기자들에게 김 여사가 해당 장소를 찾아 고인의 넋을 기렸다면서, 김 여사의 참배 사진을 제공했다.이틀 뒤인 15일에는 SNS를 통해 김 여사의 봉사활동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