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 TBS 조례 폐지안에 세계 언론탄압사 중 가장 치사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 김어준씨가 서울시의회의 ‘TBS 조례 폐지’ 움직임을 가리켜 “세계 언론 탄압사 중 가장 치사한 사례로 영원히 기억될 것”이라고 주장했다.‘뉴스공장’은 21일 방송에서 정준희 한양대 정보사회미디어학과 겸임교수를 초대해 2020년 TV조선 재승인 심사와 관련해 “영장 없는 압수수색”을 벌인 감사원 감사와 재승인 민간 심사위원들을 상대로 벌인 검찰의 무리한 압수수색의 부당성을 지적했다. 이어 ‘바이든 자막 보도’ 이후 MBC를 향한 대통령실의 과격한 대응을 비판한 뒤 TBS 이야기를 꺼냈다. 김어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