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의겸-한동훈 청담동 술자리 설전에 경솔 오만 지적 나와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법무부장관이 지난 7월말 청담동의 바에서 김앤장 변호사 30명과 함께 술을 마셨다는 제보의 진위를 놓고 국정감사장에서 설전을 벌인 김의겸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한동훈 장관 모두에 대해 비판이 나온다.김준일 뉴스톱 대표는 25일 오전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고정코너 ‘뉴스연구소’에서 김 의원의 질의에 “검증이 필요한 게, 30명을 동원해서 김앤장과 만나면 이건 소문이 안날 수가 없다”며 “신빙성 (측면에서) 크로스체크가 제대로 된 거냐”고 지적했다. ‘동백아가씨’를 불렀다거나 첼로를 켰다까지 나온 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