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 사장은 왜 강북구청장을 찾아갔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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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사장은 왜 강북구청장을 찾아갔을까

서울신문이 사장과 취재기자 등을 동원해 계도지(통반장용 신문 구독) 예산을 삭감한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삭감 철회를 회유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서울신문 측이 삭감 철회를 요청했는데 받아들여지지 않았고, 이후 해당 지자체장 비판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지자체에선 ‘허위기사’라며 ‘보복성’ 보도 아니냐고 주장하고 있다. 통반장신문, 주민홍보지 등으로 불리는 계도지는 군사독재정권 시절 주민들에게 정부 시책을 전하기 위해 만든 관행으로 지자체가 세금으로 통반장들이 볼 신문구독료를 대납해주는 ‘권언유착’의 한 형태다. 서울 지역 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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