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 참사 당일 스케치로 바빴던 언론
“현장에 취재 기자 나가 있습니다. 김○○ 기자!” “네, 서울 이태원 세계음식특화거리에 나와 있습니다.”“현장 분위기 전해주시죠.”“네, 핼러윈 하면 떠오르는 대표적 거리 이태원은 축제를 즐기러 온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다양한 국적의 인파가 워낙 몰려 거리는 발 디딜 틈도 없을 정도인데요. 경찰은 핼러윈 주말 3일 동안 경력 2백여 명 이상을 이태원 거리에 배치해 질서 유지에 나설 방침입니다.” ‘3년 만에 돌아온 ‘노마스크’ 핼러윈...“축제 분위기”’란 제목의 YTN 리포트 온라인기사 등록시간은 10월29일 오후 10시6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