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도 모르는 진짜 강원도 맛집 지도 제작한 기자 있다
한 기자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을 위해 4개 언어로 직접 뉴스를 번역해 보도한다. 다른 한 기자는 “지역적인 것이 세계적”이라는 일념 하에 맛, 방역 및 청결, 화장실, 대기 유무까지 강원도 음식점을 ‘심층취재’했다. ‘중부일보’와 ‘인천일보’, ‘강원도민일보’ 기자들은 지난 4일 2022 지역언론 컨퍼런스에서 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목소리를 담아 사회와 연결하기 위한 노력을 전했다. 중부일보는 국내 거주 외국인들 위해 직접 뉴스를 번역한다인천에 위치한 중부일보의 뉴스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 그리고 베트남어로도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