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신문 솎아보기 한겨레 적대적 언론관 결정판 조선 MBC 정상적 방송사로 볼 수 없어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순방을 앞두고 대통령실이 MBC에 대통령 전용기 탑승 불허를 통보했다. 대통령실은 지난 9일 밤 MBC에 보낸 통보문에서 “최근 MBC의 외교 관련 왜곡, 편파 보도가 반복돼온 점을 고려해 취재 편의를 제공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MBC가 지난 9월 윤 대통령의 미국 뉴욕 방문 중 비속어 사용을 최초 보도한 것과 지난달 PD수첩이 김건희 여사의 논문 논란을 다루면서 김 여사와 닮은 대역을 쓰고도 ‘재연’임을 고지하지 않았다는 점 등을 이유로 든 것이다. 대통령실은 “막대한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취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