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취재제한 헌법 규정 위반 지적에 내놓은 답은
MBC의 대통령 전용기 탑승불허와 관련해 ‘보도를 문제 삼아 취재제한을 하는 것은 언론 출판의 검열금지라는 헌법 조항을 위반한 것 아니냐’는 비판에 국민의힘이 동의할 수 없다고 답해 논란이다. 공정한 취재기회 제공을 하는 데 있어 보도를 문제삼지 말아야 한다는 지적에는 이를 결정한 용산에 가서 물어보라고 했다. 대통령 전용기 탑승 취재기자단 명단을 대변인이나 홍보수석실이 정한다고 주장하기도 했다.박정하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14일 오전 국회 본청 228호에서 개최된 최고위원회 종료 이후 백브리핑에서 ‘보도를 문제삼아 특정매체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