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혁한 아성 쌓아온 법조기자단 기자가 기자에게 보낸 편지
“기자님들께 우리가 가진 정보를 제공해드림과 동시에 많이 대화해 배우고 성장하길 희망하는데 그 부분에 있어 한계를 느끼고 있다”“재판 출입이나 취재원 접촉하는데 종종 난관을 겪곤 한다. 법조 출입기자단이 꼭 필요한 이유”“아주 낮은 자세로 참여하고 배우겠다”미디어오늘은 아주경제 법조팀과 데일리안 법조팀이 각각 법조기자단 가입을 위해 법조기자단 기자들에게 작성한 편지 형식의 글을 입수했는데 이중 일부다. 법조기자단에 가입하기 위해서 비법조기자단 소속 언론사들은 3명 이상 기자를 법원과 검찰에 배치하고 법조 관련 기사를 6개월 이상 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