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곤 포르노를 포르노 논쟁으로 키운 정치권의 유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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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 포르노를 포르노 논쟁으로 키운 정치권의 유해성

윤석열 대통령의 동남아시아 해외순방에 동행한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촬영한 봉사활동 사진을 둘러싼 정치권 공방이 과열되고 있다. 야당 의원이 김 여사가 심장병을 앓는 아동을 안고 찍은 사진을 ‘빈곤 포르노’라 비판하자 여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다.김 여사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14세 아동의 집을 방문했다.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주최국인 캄보디아 당국이 별도의 대통령 배우자 행사를 마련한 날이었지만, 김 여사는 취재진 동행 없이 개인 일정을 가졌다. 대통령실은 전날 김 여사가 현지 의료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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