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회 온 딸로 변장…조직 두목, 탈옥하다 '들통'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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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6 08:04
브라질의 한 마약 조직 두목이 감옥에서 탈출하기 위해서 면회 온 자신의 10대 딸처럼 변장했다가 탈옥에 실패했습니다. 이 남성은 자신을 면회하러 온, 19살 딸을 교도소에 남게 하고, 자신이 딸처럼 변장해 탈출하려다 불안해하는 태도를 의심하는 교도소 관계자들에게 붙잡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