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간 '거래처 나눠먹기'…일본 업체 4곳 과징금 92억 원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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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5 11:44
한국의 자동차 제조사에 부품을 팔면서 담합하는 수법으로 거래처를 10년간 나눠먹기 한 일본 업체 4곳이 공정거래위원회에 적발됐습니다. 일본의 수출 규제 문제 때문에 발표 시기를 보류하고 있었는데 공정위는 더 이상 미룰 이유가 없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한승구 기자입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38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