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샨샤댐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인가봄.
China’s Three Gorges Dam, Largest in World, In Danger of Collapse After Worst Floods in 70 Years
이스라엘 신문이 산샤댐 붕괴 위기 보도
1. 산샤댐 지을 때부터 설계상 하자가 있었음
2. 최근 1949년 이래 최대 홍수가 났음
3. 산샤댐 현재 저수량이 홍수 위험 수위보다 2미터 더 높음
4. 설상가상으로 토요일 아침부터 24시간 홍수 쏟아질 예정
5. 산샤댐 붕괴 가능성 무시할 수 없는 상황 벌어지는 중
6. 산샤댐 붕괴되면 수해민 숫자는 4억명에 이를 것임
kbs: 수계인구 4억명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
중국 공식발표에 의한 정리 ( 최소한의 필요한 수치만 언급)
- 약 한달가량의 양쯔강 유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는 중
- 이미 광시 광서 등의 중국 남부는 대난리 났고 곧이어 쌴샤댐 아래도 호우로 강이 범람으로 대량의 이재민 발생 ( 약 1200만 )
- 6월 25일 샨샤댐 수문 개방해서 이미 대홍수로 많은 사망자 발생한 하류로 물을 흘려 사태가 더욱 악화
- 샨샤댐 수문 개방을 두고 샨샤댐의 붕괴 우려가 현실 아니냐고 소문돔 ( 공식 언론이 떠듬 )
- 황샤오쿤 ( 중국 건설 권위자)가 sns 에 " 이창( 샨샤댐 아래 도시)아래는 도망가라! 마지막으로 한번 말한다 "
정작 하루뒤 황샤오쿤은 자기가 말한 것이 아니라고 부 인함
- 대만 황스총 , 샨샤댐 건설에 비리다 많았고 준공문서에 공산당 책임자들 누구도 서명 안했고 준공식에도 참석 하지 않았다
고 말했는데 댐붕괴시 최소 5억명이 사망할 것
중국에서는 그의 관련 글 전부삭제
- 이틀전 충칭 역사상 최초 홍색( 적색)경보
< 샨샤댐 정보>
만년의 강수량 , 천년의 강수량, 백년의 강수량을 잡고 건설했다면서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해명이 나옴
샨샤댐 설계기준 안전수위는 171미터이고 홍수경계수위는 145미터
수문 개방 시점은 홍수경계 2미터 초과해서 3미터 근접
하류의 상하이 부근 원자력 발전소( 55개)와 홍수는 상당한 거리있어 영향없다
며칠전 샨샤댐 근무자간 대화 나왔는데, 댐붕괴 걱정하면서 할수있는 조치가 없다는 내용
< 앞으로 얼마나 비가 더 올 것인가?>
중국 기상대는 7월 1일 까지 중국 전역에서 50미리 중남부는 100미리 일부지역은 400미리의 비가 더 올 것이라고 예보
- 이 예측이 맞다면 , 댐 개방해서 붕괴를 막고 상류 침수( 충칭)를 완화할려는 목적이 실패할 가능성 있음
이게 수문열기전 하류 피해상황.
현재 피해액 4조원, 수재민 1200만명인 상황.
그런데도 지금 수문열고 있다함.
좀 더 내용을 써보자면
샨사댐은 세계 최대 댐으로 길이만 2.3km 담수용량이 강원도 소양호의 14배임. 만든지 10년만에 수력발전으로 건설비 다 뽑을정도의 어마어마한 규모임.
댐아래 물줄기 따라서 베이징 우한 등 중국 주요도시들이 있음. 반도체산업 클러스터나 중국 전체 군대의 45%가 이 지역에 집중.
때문에 전쟁시나리오중 항상 나오는 첫번째가 중국 쌴샤댐 폭파 시나리오임.
여튼 싼샤댐 붕괴 찌라시는 연례 일어나는 행사이기도 한데 이번엔 상황이 좀 심상치 않나봄.
5년전 싼샤댐 근처에 지진이 있었고 강물이 지층에 압력을 주면서 일어난 새로운 형태의 지진으로 밝혀짐.
얼마전에는 구글위성사진에 싼샤댐이 휘어진 사진이 있어서 소문이 무성.
관리업체 창강싼샤그룹에선 보정안된 사진에 왜곡이라고 해명. 하지만 싼샤댐 기초부근에 약간 위치이동이 있었다고 시인함. (예상범위내에서의 이동)
논란 이후 싼샤댐 근처 관광이나 연날리기등 싹 다 금지해버림.
2019년7월4일에 왕웨이뤄 박사는 댐의 구조적 위험성 때문에 붕괴위험이 크다고 밝힘.
설계부터 댐의 블록과 기반이 분리돼있어 수압이나 온도 영향으로 블록 위치가 이동,
댐 전체가 움직이게 되는 구조라는것
1949년에 댐건설 추진할때 많은 전문가들이 사회적 재난이 예상된다고 반대했지만 죄다 노동교양소로 끌려가버림.
탄원서 냈다가 노동교양소로 끌려간 황원리 전 칭와대 교수는 댐 건설로 인근지역이 파괴되고 댐도 곧 붕괴될 것이라고 경고한 적 있음.
15년만에 완성됐지만 싼샤댐 프로젝트 완공승인 위원회 책임자 왕양등 주요 인사들 10년이 지난 지금까지 서명하지 않은채 책임을 회피하고 있음.
최근 1949년 이래 최대 홍수가 난 상황에서 황샤오쿤 ( 중국 건설 권위자)가 sns 에 " 이창( 샨샤댐 아래 도시)아래는 도망가라! 마지막으로 한번 말한다 "
정작 하루뒤 황샤오쿤은 자기가 말한 것이 아니라고 부 인함
mbc유툽채널에 의하면 다음달 초까지 중국남부에 큰 비가 네차례 더 예고되있다 함.
중국 당국은 뭐 당연히 댐 튼튼하다고 걱정없으니 지랄ㄴ 하고 있음.
여튼 요약하자면 앞으로 며칠간 내릴 비의 양에 따라 싼샤댐이 상당히 위험해질 수 있다는 상황이라는듯.
추가정보나 틀린부분 자세한 상황은 다른 개붕이가 정리 부탁.
출처: 각종 신문자료, mbc유툽뉴스채널 , 에포크타임스 유툽채널 등 인터넷 검색 및 교차검증 참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