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게 무능한 한국기원
한국 바둑을 담당하는 기관임.
이 새끼들은 존나 무능한 새끼들이다.
개붕이들이 좋아하는 이세돌과의 마찰도 있었음.
한국기원 내의 '기사회'라고 하는 곳이 상금 일부를 자기들이 마음대로 공제했기 때문.
문제는 이 새끼들이 프로기사들한테 돈 마음대로 거둬 가면서 선수 보호는 ㅈ도 못한다는 거임.
오늘 '농심 신라면배 국가 바둑 대항전'이 열린 날이다.
이 대회에서 예전에 이창호는 '상하이 대첩'을 일으켜서 응답하라 시리즈에서 이 사건을 오마쥬한 적도 있음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best&No=43735)
현재 우리나라 박정환 선수는 3연승 중이었고, 이 선수는 주장이라서 떨어지면 중국이 우승인 상황임.
오늘 바둑 상황은 오른쪽 위에 인공지능이 설명하듯, 백을 잡은 박정환 선수의 압승중.
그런데....
한국기원에서 준비한 서버(한국기원은 바둑 서비스 업체 '사이버오로'의 대주주이며 모든 대국정보를 사이버오로와 연동)와 컴퓨터가 문제가 생김.
분명히 시간 오버 되기 전에 박정환 선수는 착수를 했으나, 컴퓨터가 인식을 못함.
상대 기사인 판팅위는 시간패때문에 문제가 생기자 대국 장소에서 휴게실로 장소를 옮겨서 소파에 편하게 쉬고 있는데
박정환 선수는 대국장소에서 발을 못떼고 기다리고 있다.
결국 한중일 심판은 '하루 뒤, 오전에는 판팅위와는 재대국을 하고, 판팅위 이기면 오후에 바둑 또 둔다.' 라는 결론을 쳐내림.
얼마나 병신같은 소리냐면
'너 하루에 두번 수능 두번 쳐'
보다 5배는 어려운 이야기임.
이걸 한국 심판은 ㅇㅋ했다는 게 더 웃기다.
나온 중국 선수들 커리어 봐라.
전부 초일류 기사들이다.
오늘 거의 다 이긴 판팅위 커리어만 봐도 미치는데
저런 선수를 하루에 2명 이겨보라고? 지랄이지 이건
농신배는 한국 주최인데... 중국 눈치나 쳐보면서 재대국 한다고 고마워하는 한국기원 꼴보니까 못참겠어서 글 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