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기상청 못 믿어…노르웨이 기상청 찾는 시민들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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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4:34
기상청은 앞서 올해 강수량이 평년과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보했다. 그러나 지난 6월부터 기록적인 장마가 이어지면서 전국에 호우경보가 내려지는 등 홍수로 인한 피해가 이어졌다.
기상청의 일기 예보가 엇나가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자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해외 기상청 홈페이지에 나오는 강수 예보가 더 정확하다는 글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1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는 "노르웨이 기상청이 우리나라 기상청보다 정확도가 높다","핀란드나 미국, 영국 등 해외 사이트 기상청을 종종 참고한다" 등 다양한 경험담이 담긴 글이 올라왔다.
이들은 국내 날씨 예보를 노르웨이나 핀란드, 미국, 영국 등 해외 사이트에서 찾아본다고 하여 '기상 망명족'이라는 이름도 붙었다.
https://view.asiae.co.kr/article/2020081110021442659
더럽게 못맞춰서 국민들이 지랄좀 했더니
"아 시발 그럼 안해" 시전함
기상청 1년 예산이 4천억임
1/10 수준으로 줄여 최소인원만 남기고
해외에서 데이터 사오는게 이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