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생물학적으로 성별은 남성, 여성 두가지며 모든 성기능을 가지고 있다면 자웅동체, 성염색체나 호르몬에 문제가 생겨 불안정한 생식기를 가졌다면

간성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인류는 생물학적인 성별이 아닌 제 3의 성을 인정해야하는가? 로 고민하고 있다.

2.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하는 생물들은 다른 생물들을 잡아먹고 살아간다. 인간도 예외는 아니다.

이 과정에서 피포식자는 포식자에게 산채로 잡아먹히기도 하며 고통을 받는데 최근 인류는 양식이 되는 모든 생명체의 고통을 없애줘야하는가? 로

고민하고 있다.

3. 수많은 종교가 있으며 종교를 억압하는 나라는 자유롭지 못한 나라로 보고 있다.

하지만 종교의 자유라는 이름으로 종교가 다른 문화를 잠식하고 침략하고 법을 지배하려고 하기도 한다.

종교의 자유는 인류가 추구해야할 가치인 것인가?
 

4. 인류는 개와 오랜 역사를 함께 하였고 개 또한 인류의 발전과 맞춰 진화하였다.

그렇기에 인류는 개를 인간의 친구이자 인간과 동등한 지위를 가지고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국가 및 문화권에서는 개를 식용으로 하기도 하고 개를 다른 가축과 동등히 보고 있다.

과연 개는 인간과 동등할까?

5. 중국은 넓은 토지와 인구, 자원을 토대로 눈부신 경제성장을 이룬 국가이다.

중국의 자본은 많은 국가에 관여하고 있으며 중국이 사라진다면 전세계는 혼란의 도가니에 빠질 것이다.

하지만 주변 소수민족에 대한 인권문제, 환경오염, 문화검열, 전염성 바이러스 등 중국이 만드는 문제 또한 전세계를 혼란에 빠트리고 있다.

인류는 과연 중국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