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주의) 한국의 마지막 자존심을 지킨 롤 프로게이머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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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3 18:32
한국 롤 서버 천상계에는 중국 프로게이머 및 연습생들이 많음.
그런데 유망주라고 알려진 중국인 연습생 정글러가 한국서버 랭킹 1위를 찍게됨
랭킹 1위를 찍자마자 이 중국인 연습생은 아이디를 rk1china( 한썹 랭킹 1위를 중국이 먹었다는 뜻)으로 바꾸게됨.
하지만 기쁨도 잠시, 한국 롤 프로게이머인 담원게이밍의 showmaker(본명 허수)가 바로 1위를 탈환하게 됨.
그리고 본인의 부계정인 랭킹 3위 아이디를 rk2china로 바꾸면서 제대로 능욕함
국제 대회 성적이 18년 이후 중국에게 계속 밀리던 상황이라 롤갤에선 사이다라는 반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