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혁명 광복첵스

홈 > 커뮤니티 > 유머
유머

시대혁명 광복첵스

필사모 0 253

15923568100941.jpeg

15923568104915.jpeg

떨리는 손 떨리는 가슴
떨리는 치떨리는 노여움으로 나무판자에
백묵으로 서툰 솜씨로 쓴다.

숨죽여 흐느끼며
네 이름 남 몰래 쓴다

타는 목마름으로
타는 목마름으로

민주주의여 만세

 

프린트
0 Comments
포토 제목
+

새글알림

+

댓글알림

등록된 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