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약한 개붕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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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한 개붕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필사모 0 2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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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해보고 싶었는데 이제 최소 1년은 해외 못나가니까 펜싱 꼭 해보고 싶었던걸 시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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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취직해볼까 했는데 코로나 때매 자리가 하나도 없어서

 

 

삶을 헛되히 보내긴 싫어서...

 

 

 

탱고도 요즘 모임 없고 해서 또 새로운걸 도전 해 본다

 

 

목표는 내년이나 내후년 세계여행 가서 해외에서 펜싱하는 금발 미녀랑 대련하고 꼬시는거야.

 

 

할수 있을까. 

 

 

 

 

 

 

 

그리고 엄마... 엄마가 원하는 검사는 못 되었지만.... 그래도 결국 검사가 될수 있을꺼 같아요.. 

 

 

어쨓든 검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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