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최악의 드라마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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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16 07:18
라이프
2018년 7월 23일~2018년 9월 11일
데뷔작인 비밀의 숲을 집필한 이수연 작가의 차기작
전작에 나왔던 조승우,유재명,이규형을 포함해 문성근,천호진,문소리 등 쟁쟁한 배우들이 참여했다.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달리 의료계의 부조리,전문경영계의 이윤추구,의료인과,경영인들과의 갈등을 배경으로 한다
이수연 작가와 연이어 호흡을 맞추는 조승우 유재명 이규형과 쟁쟁한 배우들 기존의 메디컬 드라마와는 차별을 두는 참신한 스토리
그리고 1,2화에 걸쳐서 대강당에서 이루어지는 조승우와 의사들과의 대립신 초반부의 장엄한 스토리와 화려한 시작 밑밥등을 보여주며
역시 이수연 작가 답다라는 호평이 쏟아 졌지만 중반으로 갈수록 쓸데 없는 러브라인,상황연출 회수 하지 못하는 떡밥
주조연들의 연기 논란(이동욱은 드라마 방영 내내 연기력 논란에 시달림),워마드 구호등으로 혹평을 받으며 용두사미 드라마로 쓸쓸하게 퇴장한다.
보다 더 최악이였던 메갈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