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인 돌발상황에서 대처법 자체를 모르는 새끼들임

'옆마트에서 식빵 사와라'라고 사장이 말했잖아

구매위치와 구매목록을 구체적으로 알려줬는데

구매목록이 품절이거나 하면 당연히 전화해서 물어봐야지 씨발

'사장님 저 옆마트 왔는데 식빵이 품절이래요. 어떡할까요?'

라고 하면 인성 꼬인 사장이 아니고서야

'그냥 다시 와라'라든가 '어느 쪽에 빵집 있으니까 거기서 제일 저렴한걸로 사와라' 라고 피드백을 준다고.

키우는 개한테 멀리 뼈다귀 던지면서 '물어와!' 했는데 

개가 뼈다귀를 못 찾으면 어떻게 행동할것같냐?

그 근처에서 서성거리다가 다시 돌아와서 낑낑거린다.

지나가는 어린애 물어죽여서 발골해서 뼈다귀 물어오지는 않는다고.

개가 말도 못하고 전화도 못써서 그렇지 

다시 와서 낑낑거리는게 '뼈다귀 못찾겠는데 어쩌죵' 하는 뜻이잖아.

알바편 든 병신들 취직해서도 반드시 똑같이 해라

인생 존나 재밌어 질거다 새끼들아

애초에 면접에서 걸러지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