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살때 모르는누나한테 싸대기 맞은썰
20살때 여친 어머니한테 뺨맞은썰https://www.dogdrip.net/265173306
심심하면 이것도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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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바야흐로 5년전
나는 그때당시에 백수로 뒹굴던 시절이었다
고등학생때까지 야구선수를 했던 나는
고3때 2루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던도중 달려오던 주자와 크게 부딪쳤고
아킬레스건이 끊어지고 말았다
덕분에 내가 좋아하던 야구를 그만둘수밖에 없었고
집에서 할일없이 밥이나 축내는 식충생활을 영위하고있었다
그러던 도중 같이 운동을 했었던 친한선배한테 연락이왔다
본인이 강x랜드에서 보안관련일을 하고있는데
지방을 내려가야하는 일이 있어서 그런데 대타를 해줄수없냐는것이었다 (가드다보니 덩치가 필요했던듯)
무려 거금 15만원을 일당으로 준다고하며 일은 매우 쉽다고 하였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밥만 축내는 나는 사실상 우리집 개 까미 보다 엄마에게 서열이 밀렸고 그것이 서러웠던 나는 집을 나서 강원x드로 향하게되었고
내 인생 처음으로 보안요원라는 일을 하게되었다
일은 쉬웠다 슈트를입고 무게를잡으며
그저 카운터창고앞을 지키는게 다였다.
이렇게 15만원을 벌어도 되나 싶어질쯔음
배에서 신호가왔다
항상 과민성대장증후군으로 고통받던나는
이것이 긴장으로 인한 물설사임을 직감했고
같이 근무를서던 사수에게 화장실을 다녀오겠다고 했다
그렇게 화장실을 찾아 떠났지만 내가 하나 간과한게있었으니
나는 심각한 길치인데다가 강x랜드는 생각보다 존나게 넓다는거였다
5분정도 로비와 홀을 떠돌았을까
진짜 똥을 싸재끼기직전 나는 겨우 화장실을 찾았고
황홀경을 맞이했다
그렇게 일을 처리하는도중 밖에서 이상한소리가 들려왔다
마치 좀비와도 같은 구웨에엑 구우우우ㅜㄱㄱ 같은 소리였다
그때 그냥 도망쳤어야됬다
나는 또 한 주정뱅이가 공짜로 주는 술을 한계까지 먹고 토하는구나 라고 생각하며 뒤처리를하고 나왔는데
왠 30대 초반 누나가 남자화장실 소변기칸에 토를 하고있었다
분명 남자화장실인데 여자를 마주친 기분을 아는가
나도 모르게 흠칫하며 3초정도 굳었고
나도 모르게 주위를 살폈다 하지만 그녀가 토하고있는 소변기를 보아하니 내가 잘못들어온건 아닌것같았다
잠시 굳었던 나는 내가 보안요원이라는 위치임을 자각했고
그녀에게 말을걸었다
아주머니 여기 남자화장실이에요 객실이 어디세요?
모셔다 드릴게요
아주머니라는 말이 마음에 들지 않았던걸까
그녀는 나를 한순간 째려보더니
505호
라고 짧게 뱉었다
일단 데려다 드린다며 데려가며 무전으로 취객한분 객실에 모셔다 드리고 가겠습니다 라고 보고했고
그녀는 그말을 듣고는 나에게마음에 들지않았던게 쌓이다 터졌는지
그녀는 제자리에 멈춰서더니 말했다
저기요 저 취객아니고 아줌마도 아니에요
짜증이 많이난듯 미간을 찌부리며 말하는 그녀는 화장실에서볼때는 몰랐는데 생각보다 이뻤다
짧은 단발머리에 오밀조밀한 이목구비 목에찬 달모양 초크를 한 그녀는 나에게 해명할때까지 움직이지 않겠다는듯 제자리에 멈춰서있었고
나는 편의점 알바로 다져진 취객달래기를 사용했다
에이 누나 알죠 일단 가요 지금 많이 힘들어보여요
저랑 나이차이 얼마 안날거같은데?
모든걸담은 립서비스가 통했을까 그녀는 순순히 다시 나를 따라왔고 엘레베이터에 같이 탔다
엘베에서 거울만 쳐다보고있는 나에게 그녀는 말을 걸었다
몇살이야?
22살이요
여기 가드야?
땜빵이에요 ㅋㅋ
그렇게 엘베에서 내려 복도를 지나 객실에 도착했고
나는 목적을 완수했으니 다시 근무지로 복귀하려고했다
그때 갑자기 그녀가 나에게 엄청난제안을했다
언제퇴근해? 퇴근하면 내방으로와
하루 같이 있어주면 100만원줄께
그 제안을 듣고 가만히있을 개붕이 얼마나 될까
난 거의 없다고 본다 아님말고
그렇게 근무지로 복귀한 나는
행복한 상상을하며 퇴근시간만을 기다렸다
그렇게 퇴근하자마자 나는 바로 누나의 객실로 향했고
나는 그것이 지옥의 시작일것이라고는 상상하지못했다
그때 가지말았어야됬음 ㄹㅇ
아무것도 모르는
객실에 도착한나는 벨을눌렀고
그녀가 문을 열어주었다
방안에서 누나는 룸서비스에 와인을 마시고있었던거같다
앉아 너도 한잔해 라며 잔을 주는 그녀는 생각보다
더 고혹적이었다
그렇게 분위기가 물이 오르던중
그녀는 내 와이셔츠를 벗기며
날 침대로 밀쳤고
나는 침대에 앉아 그녀에게 말했다
누나..다좋은데 돈은..? 라고하자
그녀는 뭐가 그리 웃긴지 크게 웃으며
100만원을 테이블에 수표로 놔두며 이야기했다
대신 너 오늘 내가 무슨짓을 하든 받아줘야할거야
라며 날 가죽으로된 구속구로 침대 다리에 날 구속했다
나는 그때 도망쳐야했다
나는 멍청하게도 떡만치면 되는줄 알았다 하지만 오산이었다..
나중에 알고보니 그녀는 극s 새디스트였다
갑자기 키스를 하던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핸드백에서 무언갈 꺼내 착용하기 시작했다
그게 뭔지 시력이 그리 좋지않았던 나는
페니반을 한번에 알아보지못했고
그녀가 내게 다가왔을때
내것보다 거대한 무언가 검은색물체를보고
나는 겁에 질렸다
누군가 나에게
인간이 느낄수있는 최대의 공포가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나는 그상황을 꼽을것이다
잠깐 멈추라는 나의 절규에 그녀는 내 뺨을 때리며 조용히하라고 했고
난 그날 청년막을 잃었다 씨발 씨발
끝나고나서 나는 마치 처음당한 소녀처럼 가녀리게 울었고
그 누나는 그게 불쌍했는지 50만원을 더줬다
ㅎㅎ 난 그걸로 플스사고 소고기먹음 ㅎㅎ
어떻게 끝내야되냐
개붕이들도 청년막 조심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