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과는 피해자가 납득할 때까지 하는 것이다.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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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3 14:32
원자폭탄 피해를 받고, 일본 정부로부터 외면당한 분들을 찾아가 무릎꿇고 사죄.
독립운동을 하시다가 돌아가신 분들에게 무릎을 꿇고 추모하는 모습.
형무소를 수차례 방문하여 유관순 열사등을 언급하며 거듭 사죄하는 하토야마 전 총리.
무한책임론을 강조.
침략 사실의 죄악을 부정, 미화시키려는 아베정권과 자민당이게 일침을 가하는 하토야마 전총리.
한국을 방문하여 위안부 성노예 및, 원자폭탄으로 인해 피해를 받으신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무릎을 꿇고 사죄.
한일간 강제징용공 문제가 거세지자, 한국을 방문하여 강제징용공 피해자들에게 추모 및 사과.
위안부 성노예 피해자이신 여희옥 할머니가 별세하시자, 한국을 방문하여 조문.
또 무릎 꿇고 사죄.
하토야마 전 일본총리.
당시 정치계나 우익세력의 막강한 반대에도 불구. 한국에서 연달아 사죄를 강행.
일본에서는 우익세력들에게 무의미하게 한국에서 도게자土下座(일본식 최대의 사죄) 를 한 인물로 비판을 받는다.
당시 정치성향도 식민지는 일본의 죄악이다라는 주장을 가지고 있어서 헤이세이平成천황이자 현상황,아키히토와도 마찰이 거의 없었다.
한일 무역마찰 때에도 수시로 한국을 방문하여 피해자 분들에게 끊임없는 사죄를 전달하여 인상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