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식주의) 병식이썰을 갈무리하며 감사인사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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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식주의) 병식이썰을 갈무리하며 감사인사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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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병식주의를 달고 병식이 및 크루썰을 올렸던 비오는날입니다. 처음에 병식이와 여행갔던 썰을 올리고 기타 다른썰들을 올리면서 저희 살아온 이야기를 좋아해주시고 또 제 썰로 웃는분이 계셔서 살아온 이야기를 풀다보니 2절에3절, 뇌절까지 치게돼서 우선 많이 불편하셨던 분들께 사과말씀 올립니다.

 

 글을 싸는 와중에도 이 글을 언제까지 쓸까를 생각하다보니 제 나름대로 기준에 내가 싼 글이 좋아하는사람보다 싫어하는 사람이 많을때까지 쓰자. 라고 결정을 했고 퇴근하고 개드립을 확인했더니 제가 싼글에 개드립보단 붐업이 많길래 여기까지하는게 맞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돌려보니 글을 정말 많이 올렸더라구요. 댓글로 우리크루 재밌다, 잘논다, 글잘쓴다 칭찬해주신분들 덕에 또 썰을 꾸준히 풀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특히 늘 응원해주신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늘 감사하다 댓글달고싶었지만 관종같아 꾹참았습니다. 닉언급벤이라서 일일히 감사인사 올리지 못하는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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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써야겠다고 생각한 썰들이 몇개 있어서 이건 어디 블로그나 만들어서 업뎃해놓으려합니다. 남았대봤자 얼추 생각나는게 서너개밖에 안돼서 그동안 썼던것들이랑 몇몇개 적어 올리고 마무리하려합니다. 더이상 개드립에 병식이썰을 올리는건 추하기도 하고 크루들도 원치않기에 이해해주시기바랍니다.

 

 무슨말이하고싶어서 쓴글이 아니라 글에 좌우가 없습니다. 그저 감사합니다 한마디하기에는 길고 지루한글 꾸준히 사랑해주신분들 많아 길게 감사하고싶었던것뿐입니다 ㅎㅎ 아 웹툰으로 만들어주시겠다는 분도 계셨고 웹소설해보자는 분에게 거절해서 죄송합니다. 그정도 깜냥은 아닌것같아서지 결코 제안이 마음에 들지않아서는 아니었습니다. 그 또한 감사했습니다.

 

 우리 모자란 병식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 맨날 험하게해도 병식이는 참 소중한 친구입니다. 재호도 진형이도 현호도 명득이도 진성이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늘 재밌고 신나게 살겠습니다. 여러분의 "비오는날"에 "해뜨는날"이 오길 항상 잊지않고 기도하겠습니다. 김대한이었습니다. 물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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