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도 현실적으로 군생활 쌉가능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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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도 현실적으로 군생활 쌉가능한 이유

필사모 0 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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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대전때 여군이 상당히 많았음

특히 소련은 엄청난 수의 여군을 운용했는데, 문제는 이 여군들은 애초에 징집 대상이 아니었음. 모두 자신의 조국을 지키기 위해서 나간거임.

 

운전병, 취사병, 행정병, 빨래병같은 비전투분과는 물론이고 

게릴라, 폭격기 파일럿, 저격수, 전차 승무원, 대공포병, 견인포병 등등 지금 생각해도 존나 빡센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음

 

물론 여성이기에 포로로 잡히면 더 안좋은 꼴을 당하고

지휘관이 되더라도 본인의 실력을 입증하기 전까지는 부하들에게 무시당하고 체구가 작아서 볼트액션소총이 거의 자기 키만한 경우도 흔했음.

 

그런 악조건 속에서도 본인의 실력을 입증한 지휘관은 다른 부대 병사가 여자라는 이유로 비웃으면 부하들이 가서 뚝배기 깨고 그 부대의 남성 지휘관은 제대로 사과하고 비웃은 새끼의 뚝배기를 한번 더 깸.

 

저격수는 윗짤 로자 샤니나라는 전설적인 여성 저격수가있음

17살에 자진 입대해서 19살에 저격수가 되어 반년동안 54킬함

류드밀라 파브리첸코는 10개월동안 309킬을 했는데 그 중 36명은 적 저격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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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여성 야간폭격 비행연대도 존나 유명해서 독일군에게  '밤의 마녀'라는 별명으로 불림. 모든 부대원이 여성으로만 이루어져있음.

 

 

다시말해 우리나라 여성들도 군생활하는거 가능하다

북한은 진작에 하고 있고

다만 아직까지는 남성 군인들로 충분하고 여성의 표를 못 얻으니까 정치인들이 가만히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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