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키운 토끼가 쓰러졌다 필사모 0 220 2020.07.20 20:00 아무런 징후도, 전조도 없이 방금 전 털퍽 쓰러지더니 그대로 눈감아버렸어...... 니가 처음 내게 왔던 날, 넌 그 똘망한 눈으로 날 웃게 만들었지 항상 혼자서도 잘 놀던 너였지만 그래도 내가 부르면 뭐 먹을거 줄 거야? 하는 표정으로 쫑긋대던 너였는데 간식도 아끼지 말고 더 잘해줄 걸 그랬어 는 사실 앞발 핥으면서 퍼질러진 거였고여 내가 7년차 집사가 아니라 7일차였으면 백방 속앗다 ㄹㅇ루;; Author 3 0 Lv.69 필사모 최고관리자 296,970 (15%)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11.30 질내사정에 대한 어느 여성들의 느낌 11.30 현직 변호사가 본 최악의 히토미 사례 11.30 로제 떡볶이는 탕후루다 11.30 또 터진 250억 폰지사기 11.30 방송으로 공개처형 당한 외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