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7일 남이 쓴 리뷰처럼 개드립에 올렸지만 사실 우리집 고양이었다

우리동네 쌀국수집도 맞고 고양이 사진 올리려고 쓴것도 맞지만 직접 안 쓴 것처럼 여론을 호도하려고 든 것에 대해 미안하게 생각한다

그 후로 이 고양이 짤은 사이버 렉카에 실려 먼 여행을 떠나게 되는데...

도탁스를 시작으로

네이버붐

여성시대

펨코

인스티즈

더쿠

웃대

디씨를 거쳐서

다시 개드립으로... 연어냐

어쨌든 고양이 사진 올리려고 쓴 글이 많은 커뮤니티에서 귀여움을 받았으므로 기쁘다

고양이 앞에선 모든 커뮤니티가 평화롭군

처음부터 우리 고양이라고 할걸... 바보같았다

어리둥절하게 생긴 우리 고양이 사진이나 몇개 더 올린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