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엄중한 처벌을 받은 노르웨이 학살자
필사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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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4 21:28
2011년 세계를 떠들석하게 만든 살인극의 주인공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빅. 70명을 살해한 그는 노르웨이의 법정 최고형(징역 21년 + 21년 이후 5년마다 석방 심사)을 선고받고 복역하고 있다.
....이것이 교도소 내의 그의 방이다. 개인 침대, PC와 개인 운동공간이 보장된다.
그는 2014년에 극심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소송을 걸었는데, 외부 극단주의자들과 서신을 교환하지 못한다고, 이는 물고문과 다름없는 행위라고 법정에서 주장하였다.
또 자기는 다른 죄수들과 달리 PS3 대신 PS2를 지급받아 자기가 하고 싶은 성인용 게임을 못 한다고 PS2를 PS3으로 업그레이드해달라는 소송도 같이 걸었다. 물론 당연히 기각당했다.
.....난 교화주의자이긴 한데 저런 사람들까지 좋은 대우가 필요한진 잘 모르겠음
참고로 노르웨이 보통 교도소는 아래와 같음
그만 알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