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넷플릭스 신작 영화 여주(약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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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넷플릭스 신작 영화 여주(약후)

필사모 0 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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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도 칸느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니왔던 프랑스 영화란다

 

왼쪽 연냐 몸매가 상당하다

 

근데 어디서 본 듯한 느낌 

 

 

 

 

 

때는 10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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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프랑스를 발칵 뒤집어 놓은 섹스 스캔들의 주인공이었던 것이다.

 

 

 

 

 

 

 

위의 사진들은 스스로 화이트 워싱을 존나 돌린 것이고

사실은 아프리카 모로코출신 무슬림으로 실제 모습은 아래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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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창녀다. 욕하려고 창녀라고 하는게 아니라 직업이 창녀다

당시 18세의 자히아 드하르는 매춘업소에서 전문적으로 몸을 팔던 창녀였는데

 프랑크 리베리(바에에른 뮌헨),  시드니 고부(올랭피크 리옹), 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 등 프랑스 국가대표 축구선수와

성관계를 하고 건당 300만원 정도를 받았다고 한다.

프랑스는 매춘이 합법이므로 18세의 창녀와 동침하는 것은 죄가 아닌데...

문제는 그녀가 몸을 팔기 시작한 것이 2년전 16세 부터라는 사실

 

 

 

 

 

손님들인 축구 선수들은  부인했으나

쟤는 몸판것을 존나 자랑스럽게 떠들었는데....

하여간 이 사건으로 프랑스 축구 대표팀은 아주 개작살이 나고....

그냥 그렇게 끝났으면 걍 비싼 창녀가 더비싼 창녀가 되는 것으로 끝났을텐데

 

 

 

 

그녀의 순결한(?) 퇴폐미에 주목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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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였다.

(영감탱이 변태력은 못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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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손에서 아프리카에서온 16살 어린나이 부터 몸을팔던무슬림 창녀는 

각광받는 모델로, 나아가 속옷 디자이너로 변신한다

 

 

 

그리고 영화배우까지 된다

 매우 프랑스적인 일이지만 동방의 끝자락 유교탈레반 국가에서 보기엔 요지경이다

 

 

 

 

PS : 영화는 그리 야하지도 않고 존나 재미없단다

        안보는게 나을듯(나도 안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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