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의 한 아파트에 거주중인 개붕이야.

최근 경비원 아저씨가 보이지 않고 경비실이 텅 비어져 있어서 

알아보니까 경비원 아저씨께서 그만두셨다는 사실을 알게됐어.

그만둔 이유는 다름아닌 갑질 폭행이야.

걸핏하면 경비실에 들어와 폭언을 일삼던 한 입주민이 있었는데

이를 제지하자 경비원 아저씨의 목을 조르고 머리카락을 쥐어뜯는 폭력을 휘둘렀어.

첨부한 영상은 2월달 자료화면이야. 

아저씨께서는 혹시 신고를 했다가 보복당해 경비직을 그만두게 되실까봐

신고를 미루시다가 몇 주전에야 경찰에 신고를 하셨지만

신고후에 오히려 자기가 고소를 하겠다며 경비원 아저씨를 협박하고

경비실에 지속적으로 드나들면서 업무 방해와 폭언을 일삼았어. 

이를 견디다 못한 아저씨께서는 며칠 전 결국 일을 그만두셨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계셔서 진단서도 미처 끊어놓지 않으셨는데 

본인 의지와는 별개로 일자리를 잃게 되셔서 현재 경제적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처해계셔.

폭력을 휘두른 가해자는 되려 자신만만해.

오히려 관리소장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으로 업무를 방해하고 갑질을 일삼아서 

관리소장마저도 현재 공석인 상태야…

저런 미친 짓거리를 일삼는 가해자가 처벌받을 수 있도록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