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 술먹고 울면서 전화왔다
필사모
0
209
2020.08.18 21:36
대출 잔뜩 껴서 작년 말에 피씨방 열어서, 내가 꽃도 보내주고 그랬거든
오늘 울면서 전화왔다.
또 문 닫는다고.
해줄말이 없어서 힘내라고 밖에 못했다.
다른 자영업 개붕이들도 힘내라...